지난 7일(화), 광지원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남한산성에 있는 '무예촌'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무예촌에서 △활쏘기△조선시대 옷을 입고 포즈잡기 △검 쓰는 방법 △ 열쇠고리 만들기등을 체험했다.또, 적절한 휴식을 하면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도 배웠다. 참고로 무예촌은 가족단위 체험도 가능하다!
광지원초등학교는 지난 4월 26일(화)과 4월 27일(수)에 했던 승마체험에 이어, 5월 10일(화) 1,3,6학년이, 11(수)일에는 2,4,5학년이, 광주 승마클럽에서 두번 째 교외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승마선생님은 말이 타고 달릴 때 안전감을 찾는 방법에서 대해 알려주며, 학생들이 직접 말을 타면서 안전감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해 주었다. 말을 안전하게 타는 방법은, 말에 올라탄다 ▷ 몸 전체에 균형을 잡는다 ▷ 다리 자세를 바로잡는다 ▷ 고삐를 쥔다로, 이 순서로 말을 타면 즐겁고 신나는 승마를 할 수 있다. 승마체험에 참여한 5학년 김영초학생과 황아미학생, 김민재학생과 인터뷰를 했다. Q. 승마에서 속보를 했을 때, 어떤 느낌 이었나요? A. 김영초 학생 : "속보를 했을 때,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섭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Q. 승마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할 때, 어떤 느낌 이었나요? A. 황아미 학생 : "처음에는 떨어질 것 같아서 멈추고 싶었는데, 감을 잡으니깐 안정적이고 안 떨어질거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Q. 승마를 탈 때 어떤 느낌 이었나요? A. 김민재 학생 :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계속 하다보니 재미있어졌다." 본기자도 처음엔 무서
지난 4월 26일(화)~27일(수), 광지원초등학교 전교생은 교외 활동으로 〈광주승마 클럽〉에서 승마를 체험했다. 26일에는 1,3,6학년이, 27일에는 2,4,5학년이 나누어 체험학습을 진행 했다. 승마는 말을 타고 여러가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승마 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승마 대회에는 △마장마술 △장에물 비월 경기 △재활 승마 등이 있다 이날, 학생들은 승마선생님에게 말을 타고 걷는 '평보'와 달리는 '속보'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말도 탔다. 또 말에게 직접 당근도 주고, 갈기에 빗질도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함의진'학생은 "말 타는 것이 재미있었고, 승마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설명도 이해하기 쉬워, 즐거운 체험학습이었다.", '정희재'학생은 "처음 말을 타고 달릴 때는 떨어질 것 같아 무서웠지만, 점점 안정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김영초'학생도 "TV에서만 보던 말을 직접 타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체험을 전했다.
지난 17일, 광지원초 3학년 학생들은 '청소년 수련관'에 견학을 다녀왔다. 청소년 수련관에서의 첫 번째 체험활동은 '3D프린터' 체험이었다. 3D프린터는 컴퓨터에서 이미지를 만들면 그 모양 그대로 나오는데, 출력물은 흰색으로 나오기 때문에 싸인펜과 색연필, 물감 등으로 색칠할 수 있다. 두 번째로 'VR체험'을 했다. VR체험은 레이저 검으로 표시된 것을 상·하·좌·우로 자르는 게임이다. VR체험은 처음이어서 어려웠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세 번째는, '레이져커터기'를 봤다. 레이져커터기는 레이져로 나무와 같은 물건을 자르는 것으로, 컴퓨터에서 이미지를 만들면 그 모양 그대로 잘라준다. 즉 내가 원하는 어떤 모양이든 다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1~3인씩 팀을 짜서 크레에이터 스튜디오에서 동영상을 찍었다. 동영상은 바로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릴 수도 있었다. 보기만 했던 유튜브를 직접 촬영해 보니 신기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사람은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지난 17일, 광지원초 3학년 학생들은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다녀왔다. 통합관제센터는 광주시에 설치된 1,884대의 CCTV를 관리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실종예방, 구조지원, 응급환자 신고,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자 동선 파악 등... 4,488건의 사건·사고 예방 활동을 했고, 차량털이 등의 범인 검거도 697건의 달한다. 학생들은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센터의 역할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후, CCTV 조정장치와 비상벨 누르기 등의 체험도 했다. 체험을 마친 한 학생은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덕분에, 광주시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오는 22일, 광지원초등학교의 농악단 '아르떼'가 '광주시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한다. 광지원초등학교의 꽃이자 자랑거리인 광지원농악을 주제로 참가한다 코로나로 인해, 영상을 찍어 참여하는 방식으로 참가한다. 지난 6월 22일, 광지원지역의 자랑인 광지원농악을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며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었다. 징, 장구, 북, 소고, 꽹과리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학생들은 힘드 것도 참고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영상을 촬영하여 참가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하며, 아름다운 우리문화를 지키고 있는 광지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광지원농악'은 말그대로, 경기도 광주시 광지원리에 전승되는 농악이다. '광지원농악'은 2011년 '광주시 향토문화 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다. 우리 광지원초등학교에는 광지원농악을 배우고, 익히고. 공연하고 있다. '광지원농악'의 구성은 △꽹가리 △징 △장구 △북 △소고 △태평소의 악기를 가지고, 연주하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이다. 그 밖에 △기수 △포수 △양반이라는 3가지가 역할이 있다. 농악을 할 때는 흰색 상/하의와 파란 조끼를 입고, 삼색띠를 두른다.(단, 피조리는 제외) 그리고, 상모를 쓴다. 상모는 희극에 나오는 사또모자에 긴 줄을 붙인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모를 쓰기 전에 흑두건과 꽃을 쓰고, 상모를 쓴 후엔 백줄로 상모를 고정해야 한다.) 광지원초등학교는 매년 '청소년 예술제'에 농악 ‘아르떼‘로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예술제가 취소되었었다. 올해는 영상을 찍어 보내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해서, 7월 22일에 열리는 예술제에 영상을 찍어서 예술제 참가 신청을 했다. 늘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아르떼인 만큼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광지원 농악'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계속 전승되길 바란다.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는 5월 17일 5학년을 대상으로 경안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했다. 이번 경안천 생태탐방프로그램은 광주시에서 기획하고 지원하는 지역탐방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을교육 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앎과 삶이 하나 되는 교육을 실현하고 △내 고장 알기 교육으로 역사와 문화예술의 고장 광주에 대한 자부심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광지원초 학생들은 경안천생태습지공원에 도착하여 △인사 △강사소개 △활동 주제 소개 △생태공원 및 지역 소개 △주의 사항 알기 △자연물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기 △자리 이동하며 식물 관찰하기 △자리 이동하며 새 둥지 관찰하기 △자리 이동하며 밧줄놀이하기 △소감 나누기 △단체 사진 촬영 △설문지 작성 △학생 건강 체크 순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광지원초 5학년 권주호 담임교사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의 체험학습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과 자연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바른 태도 함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백원렬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광주시와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통해서 우리 광주지역의 특색있는 교육생태의 기반이 마련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는 11월 23일 1·2·4학년 학생들은 남한산성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광주혁신지구 학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상들의 문화 체험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남한산성을 사수하라’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활용사업으로 남한산성이 담고 있는 병자호란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재현해 주는 상황극과 결합하여 참가자들이 역할수행게임(RPG : Role Playing Game)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재구성한 관객 참여형 해설 투어 프로그램이다. 비석 숲·남문·제1남옹성 인근(한양삼십리누리길)·남장대 터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참가한 배우들이 펼치는 상황극을 감상하며 오전 한때를 보냈다. 학생들은 선정을 베푼 관료들의 공덕비가 있는 비석 숲에서 무조건 결사 항쟁을 하자고 하는 ‘척화파’와 우선 화친하고 후일을 기약하자는 ‘주화파’의 신분 패를 받는 것으로 남한산성의 탐방을 시작하였다. 제1남옹성 인근(한양삼십리누리길)에서는 병자호란의 숨은 영웅 서흔남이 되어 인조 임금을 구하고 소원으로 곤룡포를 획득하는 상황극을 감상하였다. 서흔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