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광지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1학기를 마무리하며, 경매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경매란? 물품을 판매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상품의 가격을 판매자가 미리 정하지 않고 구매 희망자(입찰자)들이 원하는 가격을 적어낸다. 그 중 최고가를 적은 입찰자가 낙찰을 받는 방법이다. 이 날 경매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세 가지를 가져와, 한 학기동안 모았던 미틈 코인이라는 화폐로 진행되었다. 경매에 참여한 '정희재' 학생은 "경매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고, '김민재' 학생은 "자신에게는 필요없는 물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14일, 광지원초등학교 농악반은 <광주시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영상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광지원초 농악반은 농악 선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한 '김예진(광지원초 6)' 학생은 "우리 광지원초 농악반이 대회에 나올 정도로 잘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떨렸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고, '김하율(광지원초 6)' 학생은 "대회여서 많이 떨렸지만, 그 동안 우리의 노력을 생각하면, 최우수상은 당연한 것인 것 같다. 10월에 있을 대회도 잘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에 있을 <경기도 대회>에서도 광지원초 농악반의 선진을 바란다.
지난 12~13일, 광지원초등학교 전교생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에서 도자기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도자기는 우리나라의 전통 그릇으로 도기, 자기, 사기, 질그릇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점토에 장석, 석영 따위의 가루를 혼합하여 성형▷건조▷소성한 제품으로, 소성 온도에 따라, ▲토기 ▲도기 ▲석기 ▲자기로 나뉜다. 학생들은 흙정체,수비 ▷ 흙밟기,꼬막밀기 ▷ 성형 ▷ 초벌구이 ▷ 장식하기 ▷ 유약시유 ▷ 재벌구이 순의 도자기 제작과정을 배웠다. 이날 학생들은 초벌이 완료된 도자기 컵에 무늬를 직접 그려넣으며, 도자기를 장식하는 체험을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함의진' 학생은 "도자기의 제작 과정을 알 수 있어 좋았고, 도자기가 그릇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광지원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천연 버물리> 만들기를 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천연버물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론온공병 △티트리오일 △라벤더 오일 △카렌듈라오일 △캐모마일저먼오일 △스티커 등의 재료가 필요하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롤온공병 안에 카렌듈라 오일을 10ml 넣는다. ▷ 티트리오일 16방울과 라벤더오일16방울을 넣었다 ▷ 캐모마일저먼오일을 담는다. ▷ 스티커를 붙여 마무리한다. '함의진' 학생은 "버물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실생활에 유용할 것 같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6월 28일(화), 광지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캠핑요리 만들기> 교육을 받았다. 먼저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렌턴 △버너 △텐트 △침낭 △돗자리 △구급키트 △배낭 △휴대요 △식기도구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교육 후, 학생들은 캠핑을 하는 자신의 모습과 캠핑 요리를 그림으로 그리고,그 위에 아이클레이로 요리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아이클레이가 생각보다 끈적여서 만들기가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뿌듯하고 재미있었다고 한다 올여름 캠핑 계획이 있는 5학년 학생들은, 이 날 배운것을 잘 활용해 보길 바란다!
지난 1일, 광지원초등학교 농악대는 남양주 체육 문화센터에 찾아가, <경기교육소통 콘서트>에서 공연을 했다. 10시 30분과 12시에 리허설을 두 번 진행했고, 오후 2시 30분에 본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 참여한 김예진(6학년) 학생은 "처음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농악 공연을 하니 떨리고 실수 할까봐 부담이 컸는데, 공연을 하고 나니 많은 사람들에게 광지원 농악을 알려준 느낌이 들어서 자랑스럽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김시하(6학년) 학생은 "소고로는 처음하는 공연이어서 좀 떨렸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하나도 떨리지 않았다. 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웠다. 그런데, 상모와 동선이 틀려서 조금 아쉬움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열심히 한 우리 광지원초 농악대가 앞으로도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난 6월 27일, 광지원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윷놀이를 했다.이날 비가 왔기 때문에, 실외 체육이 아닌 할 수 있는 놀이체육으로 바뀌었다. 윷놀이는 대한민국의 전통놀이 중 하나로, 대중들에게 줄다리기와 함께 가장 많이 알려진 놀이다. 윳놀이의 규칙은 1. 팀을 나눈 후, 모양이나 색으로 말을 정한다. 2. 말판을 둘러싸고 팀 별로 섞어 앉은 후, 윷을 먼저 던질 사람을 정한다. 3. 선(先)팀이 먼저 4개의 윷을 던지고, 그 후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한 번씩 윷을 던진다. 먼저 말판을 돌아, 말을 모두 뺀 팀이 이긴다. 윳놀이에는 △도(앞으로 1칸) △백도(뒤로 1칸) △개(앞으로2칸) △걸(앞으로 3칸) △윷(앞으로 4칸) △모(앞으로 5칸)가 있고, '모'나 '윷'이 나올 경우엔 한 번 더 던진다. 이번 윷놀이에 참여한 '함의진' 학생은 "결과가 예상되지 않는 스릴이 넘치는 즐거운 게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해 보고 싶다."고 활동소감을 말했고 '정희재'학생은 : 긴장감이 넘치는 짜릿하고 즐거운 승부였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광지원초등학교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 날, 수업에서 ▲유튜브 영상 기획하기 ▲유튜브 영상 찍는 방법 ▲유튜브의 역사 등을 배웠다.
지난 주 광지원초등학교에서는 4~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퀴즈 맞히기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 기획된 행사였다. 진행 방법은, 영어로 된 문장을 해석하고, Sarah선생님(영어 선생님)에게 답을 말하는 형식이었다. 답을 맞히면 캔디티켓과 비밀문서를 주는데, 이 문서는 '펭톡'이라는 영어 학습 게임과 이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